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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공간에서 교육 시장까지 최고의 가성비 프로젝터 ‘PT-MZ880’ 시리즈 출시

2021-06-18


  • 파나소닉코리아,  전시 공간에서 교육 시장까지 최고의 가성비 프로젝터 ‘PT-MZ880’ 시리즈 출시

  • - 초단초점 렌즈도 사용이 가능하여 전시 공간 미디어 아트 조성에 최적화 
  • - 교실 등 상대적으로 밝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화질 제공
  • - 낮은 소비 전력 및 강화된 지원 소프트웨어로 효율성 극대화


2021년 6월 18일 (서울, 한국) – 파나소닉코리아(panasonic.kr, 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)가 전시 및 교육 등의 공간에 최적화된 프로젝터 PT-MZ880 시리즈(PT-MZ780, PT-MZ680)를 출시했다. 

 

PT-MZ880 시리즈는 초단초점 렌즈도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여, 미디어 아트에 최적화된 제품으로서 미술관, 박물관 등 전시 공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. 상하 좌우로 움직이는 광범위한 렌즈 시프트 및 초단초점 렌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대화면 프 로젝션이 가능하다. 특히 지형기복에 의한 기하학적 왜곡을 보정하는 소프트웨어(Geometry manager Pro)를 새롭게 탑재해 투사된 이미지의 섬세한 보정을 할 수 있어 설치 시간이 대폭 감소된다. 특히 엣지 블랜딩(Edge Blending)[1]으로 매끄럽고 끊김 없는 투사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전시환경도 조성한다.

 

아울러 상대적으로 밝은 교실, 강당, 회의실 등의 공간에서도 또렷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고 새로운 광학 설계를 적용해 화면의 밝기와 색 재현력을 높였다. 입력 영상의 신호 및 주파수 분석 기술로 깊고 진한 색상과 단위면적당 높은 밝기를 유지하며, 3,000,000:1의 높은 명암비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. 26 dB[2]의 저소음의 노이즈 레벨로 프로젝터 운영 중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. 

 

이외에도 PT-MZ880 시리즈는 기존 모델 대비 약 20%[3]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, 20,0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코필터를 장착해 친환경적이다. 4K 신호 입력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외부 기기와 연결할 수 있어 범용성도 대폭 넓혔다.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다. 

 

파나소닉코리아 시스템사업본부 이윤석 이사[M계1] 는 "파나소닉 PT-MZ880 시리즈는 전시 공간 및 미디어 아트의 니즈를 파악하여 선보인 제품”이라며, “파나소닉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활동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."라고 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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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여러 프로젝터를 결합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드는 기술

[2] PT-MZ780K/MZ781, PT-MZ680K/MZ681 저소음 모드 시. 일반 모드/ECO 모드 시는 32dB

[3] PT-MZ780K/MZ781 및 PT-MZ680K/MZ681와 비교한 경우